자취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삭하고 고소한 부추비빔밥과 바삭바삭 부추전 만들기! 집에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부추비빔밥이랑 부추전이 먹고 싶어서, 쿠팡에서 싱싱한 유기농 부추 한 단을 샀어요! 반은 부추비빔밥을, 반은 부추전을 해 먹을 거예요. 유기농이라 특별히 농약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안심! 가볍게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 볼에 담아줬어요! 부추는 별다른 솜씨 없어도 대충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서 제가 아주 애용하는 재료예요! 곰손도 눈 감고 할 수 있는 초간단 부추 비빔밥 레시피를 공유해 드릴게요^^ 부추비빔밥을 위해서는 먼저 부추부침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별다른 거 없어요. 먹기 좋게 자른 부추에 식초, 설탕, 간장, 맛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여기에 밥 넣고 비벼주면 부추비빔밥이 되는 거예요. 정말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다.. 더보기 간편하게 덮밥으로 먹는 유산슬 밀키트 ! 여행은 먹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가 다잖아요. 저는 그중에서도 호텔 조식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처럼 아무리 피곤해도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꼭 챙겨 먹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동남아 호텔 조식에는 맛있는 메뉴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저는 굴소스를 넣은 야채볶음을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먹고 싶으면 집에서 해 먹으면 되겠지.. 하지만, 저는 요알못이라 집에서 해 먹으면 딱 내가 원하는 그 맛이 안 나서 문제예요 ㅜ 며칠 전부터 호텔 조식에서 먹던 그 야채볶음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ㅋ. 비슷한 맛이 뭐가 있지? 하면서 생각해 보니 갑자기 유산슬이 떠올랐어요. 왠지 야채와 해산물이 굴소스와 적절히 어우러져 나오는 유산슬의 감칠맛이 내가 찾는 그 야채볶음 맛이랑 비슷할 것 같았어요 ~.. 더보기 (1인가구요리) 먹다남은 마라탕으로 얼큰 만두국 끓여먹기! 항상 메뉴 걱정을 해야 하는 요알못 1인이에요 ㅋ 다행히 오늘은 냉장고에 먹다 남은 마라탕이 있어서, 남은 마라탕을 만둣국으로 재탕해서 먹기로 했어요! 우선,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라탕이랑 케일, 비비고 만두랑 떡갈비가 있어서 꺼내왔어요! 한 번 먹어보고는 계속 재구매하고 있는 비비고 비건만두를 마라탕에 넣고, 남은 냉동야채도 추가로 넣어줄 거예요~ 마라탕을 그냥 끓이면 너무 짤 것 같아서 국물을 덜어내고 물을 추가해서 만두 넣고 끓였어요. 요리하기 귀찮았는데 남은 마라탕에 만두랑 야채 넣고 끓이니 너무나 간편! 마라탕이 워낙 간이 센 음식이라 따로 간 맞출 필요도 없어요. 요알못도 금방 해 먹기 쉽고 남은 음식도 해결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냥 만두만 먹.. 더보기 (1인가구필수품) 전자렌지에 간편히 데워먹는 건강한 야채찜! 요즘은 워낙 자기 관리에 열심이다 보니 1인가구, 자취인 분들도 대충 먹지 않고 건강식단으로 잘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요리에 취미가 없는 저는 매일매일 건강한 식단을 챙겨 먹기가 가장 힘든데요, 특히나 야채류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채소 좀 먹자고 마트에서 사 오면 결국은 다 못 먹고 상해서 버리기가 일쑤!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구입해오고 있는 식품이 있는데, 바로 냉동야채 에요! 요즘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손질되어 나오는 냉동야채들도 많고 유기농 제품도 많아서, 저는 항상 냉동실에 냉동야채들을 쟁여놔요. 그중에서 제가 최근에 새로 구입해서 먹는 냉동야채가 있는데,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금방 야채찜이 되는, 바로 데워먹는 야채찜이에요. 먹기 좋게 전자레인지 파우치에 담겨있어 .. 더보기 김치볶음밥을 커리에 비벼서 난에 싸먹기 ♡ 커리 좋아하는 분들 많죠? 요즘은 다양한 커리 종류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먹기 좋더라고요^^ 저는 인도커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나, 김치볶음밥에 비벼서 난에 싸 먹는 것을 진짜 좋아해요 ♡ 제가 김치볶음밥을 카레에 비벼먹기 시작한 건, 오래전부터인데요, 해외에서 인도레스토랑이랑 협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김치볶음밥을 카레에 비벼서 난에 싸먹는 코스가 있었어요. 셰프의 요리솜씨로 진짜 맛있었는데 그 맛을 이제는 어디에서도 찾질 못하겠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담아 가끔 김치볶음밥+커리 조합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곤 해요!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만드는 법은,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커리를 올린 다음 난에 싸서 먹으면 돼요! 꼭 난에 싸 드세요 꼭!! ㅋㅋ 맵고 칼.. 더보기 (1인가구요리) 쫄깃하고 아삭한 소라열무비빔밥, 너무 맛있어요^^ 평소에 소라 너무 좋아해서 쿠팡에 자주 주문을 하는데요, 얼마 전에 사 둔 열무김치도 남았고 해서 소라와 열무 넣어서 비빔밥을 해 먹었어요! 요리 못하는 1인이라서 어떻게든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찾고 있는데, 이번에 만든 소라열무비빔밥도 만들기는 너무 노력대비 맛은 훌륭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ㅋ 쿠팡에서 자주 구매하는 자숙소라예요. 이미 손질되어 삶은 상태라서 바로 먹을 수 있는데요, 초장과 참기름이 동봉되어 있어 사실 준비할 건 별로 없어요^^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혹시 몰라 물에 한 번 헹궈서 먹어요^^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따뜻한 밥에 삶은 소라 넣고 열무김치 썰어서 올려준다음 초장과 참기름 둘러주면 끝! 세상 간단하면서.. 더보기 냉장고 파먹기로 탄생한, 고소한 아보카도 토스트 ♡ 요즘 배달을 너무 자주 시켜 먹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냉장고 파먹기! 를 했어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지만 뭐가 들어있는지 영원히 모르는 우리 집 냉장고~ 이번 기회에 남은 음식도 처리하고 재료비도 좀 아껴보려고요 ㅋㅋ 좋아하는 아보카도가 잘 익고 있어서 집에서 뭔가 해 먹으려고 하는데요, 냉장고 파먹기도 할 겸,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이용해서 아보카도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먼저, 빨리 먹어치워야 할 것들이 뭐가 있는지 봤더니,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야채류 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상할까 봐 냉동실에 얼려 둔 식빵까지.... ㅋ (식빵을 사면 꼭 먹고 남아서 나중에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그래서 빵이 신선할 때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기 전에 구워주면 아주 맛있어요^^.. 더보기 버터대신 아보카도 넣은 간장계란밥! 너무 맛있엉^^ 저는 진짜 아보카도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 늘 쟁여놓는 편인데요, 브런치 만들 때는 필수로 들어가고 그 외에 과카몰리 샐러드도 만들고, 심지어 비빔밥에도 넣어 먹어요. 곰곰 페루산 아보카도COUPANGwww.coupang.com 1인가구, 자취인들의 전통음식(ㅋ)이라고 할 수 있는 간장계란밥을 해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버터 대신에 아보카도를 넣으면 더 맛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넣어봤는데 진심 너무 맛있... ㅋㅋㅋ 간장계란밥에 버터는 최상이 조합이지만, 먹을 때마다 진짜 이래도 되나? 싶게 망설여지는 건 사실이에요 ㅋ 버터 대신에 아보카도를 넣었더니 크리미 한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불을 쓰는 건 오로지 계란후라이 할 때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이렇게 맛..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