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동망고로 만드는 진하고 달달한 망고스무디 ♡ 저는 과일 중에 망고를 제일 좋아해요. 동남아 여행 갈 때도 항상 현지에서 실컷 망고만 먹고 오는 게 일정에 있을 정도인데요, 한국에서도 생망고를 사 먹기는 하는데 비싸서 맘껏 사 먹을 수는 없었어요. 쿠팡에서 냉동망고를 본 적이 있는데, 갠적으로 냉동과일에 대한 호감도가 적어서 별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그런데, 냉동망고를 한 번 사 먹어 본 후로 내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ㅎ 동남아 여행에서 먹었던 진하고 달달한 망고스무디가 너무 생각날 때가 있는데, 내가 딱 원하는 그 찐한 망고스무디를 찾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매장에서도 거의 망고 과육보다는 망고 페이스트나 시럽을 더 많이 쓰잖아요. 혹시나 해서 쿠팡에 냉동망고를 검색하고 후기를 봤더니 생각보다 후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게다가 가격도 너무 저.. 더보기 담백하고 건강한 야채국수 만들기 맨날 자극적인 음식만 먹다 보니 가끔은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이 당길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제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웰빙푸드가 있는데요, 바로 담백하고 깔끔한 야채국수예요. 담백하고 깔끔한 야채국수 만들기 ♡ 재료 : 국수, 야채, 소금, 코코넛오일, 바질가루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 만드는 아~~ 주 간단한 하지만 건강한 요리예요. 우선 야채가 있어야 하는데,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 저는 냉동실에 항상 쟁여져 있는 냉동야채를 사용해요. 생야채는 손질도 귀찮지만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특히나 소가정에서는 야채 한번 사면 먹는 것보다 상해서 버리는 게 더 많아서 냉동야채를 애용해요. 버리는 거 없고, 딱 먹기 좋은 크기로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정말 간편해요! 먼저, 국수를 삶은 다음 찬물에 .. 더보기 기내필수품! 눈 피로 풀어주는 1회용 아이 온열 아이마스크 언젠가부터 눈에 먼지가 있는 것 같고 자꾸 따가워서 병원에 갔더니 안구건조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눈 건강은 무지 중요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요즘 자기 전에 꼭 아이 온열마스크를 하고 있어요. 아이 온열마스크는 원래 해외여행 갈 때 기내필수품으로 꼭 챙기고 다녔어요. 해외여행 갈 때 보통 새벽이나 늦은 밤 비행기다 보니 눈이 너무 피로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1회용 온열 아이마스크를 써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기내에서 잠 도 잘 오고 눈 피로도 확 풀려서 그 이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쿠팡에서 꾸준히 주문하는 비타할로 아이조아 아이마스크 에요. 눈에 닿는 부분이 아주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 있어, 눈에 오래 대고 있어도 너무 편하고 적당한 온열감으로 눈이 따뜻해져서 .. 더보기 [베트남과자 추천] 진한 치즈맛이 강한 나바티 리치즈 아하 스틱 얼마 전 베트남에 여행 가기 전에 사 와야 할 필수템들을 알아봤는데요, 그중에 나바티 리치즈 아하 스틱과자를 제일 많이 추천하는 것을 봤어요 평소에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하나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서도 사 먹고 있어요 ㅋ 베트남 여행 중에 필요한 물품을 현지 마트에 들른 적이 있어요. 거기서 나바티 리치즈 아하를 처음 봤는데 그냥 "유명하다니까 하나 사보자" 하고 진짜 딸랑 한 개만 사 옴 ㅋㅋ 그렇게 한 개만 사고는 여행 내내 손도 안 댔어요 ㅋㅋ 베트남 과자 추천에 다들 언급하고, 그렇게 맛있다고 하면 한 번쯤 먹어볼 만도 한데... ㅋ 베트남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과자까지 먹을 겨를이 없었어요. 게다가 평소에 과자를 잘 안 먹다 보니 아예 생각.. 더보기 찬바람불면 생각나는 포근한 뱅쇼 만들기 올해도 벌써 10월이에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이제 여름 내내 마셨던 아이스커피는 손이 안 가고 벌써부터 따뜻한 음료가 당기네요 ㅎ 저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집에서 꼭 만드는 게 있는데 바로 뱅쇼! 에요.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와인에 제철과일, 계피, 정향 등을 넣어 끓여서 먹는 따뜻한 음료예요. 독일이나 북유럽에서는 "글루바인"이라고 칭하는데, 겨울에 유럽여행을 하다 보면 뱅쇼(글루바인)를 많이 만날 수 있어요. 특히나, 북유럽에서는 겨울에 몸이 으슬으슬 추우면 감기약으로 마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체코여행에서 글루바인을 처음 마셔본 이후로, 겨울만 되면 꼭 생각나더라고요~^^ 동유럽 여행 중, 쌀쌀한 날씨에 몸이 으슬으슬 추웠었는데, 그때 길거리에서 사 먹은 따뜻하고 .. 더보기 전문 조향사들이 만든 고급향, 매스티지 멤브렌 차량용 디퓨저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주위에 풍기는 향기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퍼스널러티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나 개인 생활공간이나 차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면 자연스레 그 사람과의 동일시가 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차를 탈 때 향기로운 향이 나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요즘은 차량용 디퓨저가 다양하게 나와서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진 대신, 한정된 공간에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풍기는 디퓨저를 찾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쿠팡에서 득템 한 디퓨저가 있는데요, 바로, 전문적인 조향사들이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서 만든, 매스티지 멤브렌 디퓨저 에요! 종류는 달콤한 향부터 청량한 향까지 무지 다양해요! 저는 달달하고 상콤한 사랑스러운 향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잘 익은 달달.. 더보기 무알콜 맥주 추천! 알쓰도 기분낼 수 있는 하이네켄 논알콜릭 저는 술을 한 모금만 마셔도 온몸이 빨개지는 알쓰 (알코올쓰레기) 에요 ㅋㅋ 알쓰이긴 하지만 가끔 분위기에 따라 술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요. 위스키나 소주는 아예 냄새부터 싫어서 입에 데기도 싫은데, 와인과 맥주는 가끔 맛있게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요. 요즘에는 저같이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논알콜 맥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갠적으로 무알콜 맥주 중에 최고는 하이네켄 인 것 같아요! 하이네켄 넌 알콜릭은 한 번 맛보고 냉장고 항상 쟁여놓는 저의 필수아이템이에요. 특히나 여행 갈 때는 무조건 챙김!! 여행 가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거나, 일정을 끝내고 자기 전에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하이네켄 논알코올 맥주 한 캔 마시면 너무 기분이 조크든요 ㅋ 목에 걸리는 느낌 없이 .. 더보기 아삭하고 고소한 부추비빔밥과 바삭바삭 부추전 만들기! 집에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부추비빔밥이랑 부추전이 먹고 싶어서, 쿠팡에서 싱싱한 유기농 부추 한 단을 샀어요! 반은 부추비빔밥을, 반은 부추전을 해 먹을 거예요. 유기농이라 특별히 농약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안심! 가볍게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 볼에 담아줬어요! 부추는 별다른 솜씨 없어도 대충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서 제가 아주 애용하는 재료예요! 곰손도 눈 감고 할 수 있는 초간단 부추 비빔밥 레시피를 공유해 드릴게요^^ 부추비빔밥을 위해서는 먼저 부추부침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별다른 거 없어요. 먹기 좋게 자른 부추에 식초, 설탕, 간장, 맛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여기에 밥 넣고 비벼주면 부추비빔밥이 되는 거예요. 정말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