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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늘보가 먹고사는 법

집에서도 매장맛 그대로,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 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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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메리카노를 별로 안 좋아해서 카페 가면 카페라테나 카라멜 마키아또를 주로 시켜요.
따뜻한 커피는 카페라테, 아이스는 카라멜 마키아또를 선호해서 주로 2개 커피를 주문하는 편이에요!

특히나, 이디야 커피는 제가 무지 좋아해서 카페라테를 자주 시켜 먹는데요,
이디야 카페라테가 스틱형으로 나왔더라고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테 스틱이에요.
우연한 기회에 마셔봤다가 세상~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계속 사 마시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사 먹는 그 카페라테 맛이랑 정말 똑같아서 이젠 매일매일 카페라테를 집에서 즐기고 있어요 ㅋ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테는, 콜롬비아산 최상급 원료를 사용하여 블렌드 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한 카페라테예요.

단맛 없이 카페라테의 고소함과 고급스러운 커피맛이 가득 느껴지는 카페라테로 제가 딱 좋아하는 취향이에요.

간혹, 가격으로 커피맛을 구분하는 분들이 이디야 커피가 고급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디야 팬으로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

저는 커피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커피 생산국 현지에서 살면서 직접 커피 원두부터 유통을 해 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가격이 비싼 브랜드라고 해서 절대 고급커피를 쓰는 건 아니더라고요^^





 

 





이디야로 1일 1 카페라테를 하고 있는 1인!  ㅋㅋㅋ
머그컵에 먹을 때는  스틱 1개 넣고, 찻 잔에 마실 때는 스틱 반개만 넣고 물을 부으면 딱 맛있어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 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스팅이 너무 약해서 신 맛이 나는 커피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반대로 로스팅이 너무 강하면 원두의 탄 맛이 너무 씁쓸하게 올라와서 별로예요





제 개인적인 입맛에 딱 맞아떨어진 커피가 바로 이디야 카페라떼 였어요.
원래, 시중에 제품화된 스틱형 커피는 카누 디카페인 말고는 기대감이 별로 없었는데, 요건 진짜 맛있음.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고, 요즘은 너무 더워서 한참 아이스로 잘 만들어 마셨네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 는 30개들이 혜자용량이라서 아주 경제적이에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현재 몇 번을 재구매했는지 몰라요 ㅋ

단맛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카페라테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이나, 평소에 이디야 커피를 좋아하셨던 분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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